북극해고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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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식업 프랜차이즈 '북극해고등어' 임원진, 국내 아동들에게 결연 후원

북고우주인
2022-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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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경제TV] 여원현 기자=화덕 생선구이 요식업 프랜차이즈 '북극해고등어'의 임원진이 생활고에 시달리는 국내 취약계층 및 장애우 가정 아동들에게 결연 후원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북극해고등어에 따르면 해당 내용은 지난해 북극해고등어 오산 본점에서 열린 '오산시 종합복지관'과의 취약계층 외식 지원 협약 진행 미팅에서 시작됐다.

미팅에 참석한 가맹사업본부 이종수 이사는 "회의 과정에서 경찰관을 꿈꾸고 있지만 경제적인 지원 부족으로 그에 필요한 운동 활동은커녕 기본적인 식사조차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듣고 안타까워하며 후원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2명에게 결연 후원을 진행하는 이종수 이사는 "약소한 금액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작은 손길을 내밀 수 있어 기쁘다'면서 '북극해고등어의 외식 지원과 임원진의 후원이 작은 불씨가 되어 우리나라의 기부, 후원 문화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북극해고등어는 '오산시 종합사회복지관'과 '오산시 장애인복지관'에 연 500만 원 상당의 외식 지원을 진행하고 있으며, 대표 이사진은 오래전부터 '굿네이버스'에 정기 후원을 진행하고 있다.

출처 : 내외경제TV(https://www.nbn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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